
최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 부모님과 두 아들 내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성 출연진은 집에서 일을 안 하는 송가인의 두 오빠를 보며 “나도 우리집에 가면 일을 안 하게 되더라”라고 공감을 표했다. MC 박명수는 “나는 명절에 각자 자기 집 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장영란은 서유리에게 “최근 결혼해서 처음 맞이한 명절 아니었냐. 음식 준비 힘들지 않았는가?”라고 물었다. 서유리는 “우리는 다 같이 외식했다. 요즘엔 명절 이렇게 보낸다고 하더라”라고 쿨하게 답했다. MC 이휘재는 "요즘엔 외식은 기본, 해외여행을 보내드린다고도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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