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래원 "작품 위해 한 달에 15kg 감량" 다이어트 비법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27 0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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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배우 김래원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강기영과 강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성주는 김래원에 대해 "입금과 동시에 독하게 살 빼는 스타 1위다. 한 달에 15kg을 감량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래원은 "그때는 시간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운동시간을 늘리며 더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굉장히 많이 먹는다. 간 들어간 것을 아예 안 먹는다. 국이나 찌개 대신 물을 마시고, 과일로 당분을 섭취한다. 아침에 40분 유산소를 하고, 웨이트 한 시간을 한다. 그리고 오후에 유산소 운동을 40분 한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그러면서 "조금 예민해지는 게 있기는 하다. 대신에 많이 먹는다. 한창 많이 먹을 때는 갈비 7-8인분에 냉면도 먹었다. 작품이 없을 때는 하루에 5끼를 먹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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