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밀릭 "우디 고차일드, 타쿠와의 센 기에 눌려 불안해"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18 0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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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8' 밀릭이 타쿠와의 기에 눌린 우디 고차일드를 걱정해 시선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타쿠와와 우디 고차일드의 크루 리벤지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타쿠와와 우디 고차일드는 비트를 고르는 것부터 주제를 정하는 것까지 순조롭게 진행됐다.

특히 타쿠와는 비트를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벌스 부분을 작성해 놀라움을 안겼다.

타쿠와의 벌스를 들은 밀릭은 “벌스를 빨리 썼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다”라며 우디 고차일드를 다독였다.

그러나 타쿠와는 “100% 이길 것 같다”라며 자신감에 차있었고, 이를 본 매드 클라운은 “야망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디 고차일드가 노래 가사를 숙지하지 못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밀릭은 “우디가 불안하다. 상대가 센 느낌이라서”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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