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서는 출연진과 명절 관련 추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호동은 "난 명절 추억이 없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했다. 명절 때마다 시합이 있었다. 설날 천하장사 대회"라고 말했다.
이어 "명절 때는 항상 시합 준비를 해야 하니까 그떄가 제일 바쁠 때다"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대한민국의 명절을 책임진 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난 사실 명절이 너무 싫었다. 친인척과의 교류가 없었다. 엄마랑 집에 있었다. 명절 냄새가 있다. 쓸쓸한 바람 냄새. 추석 때 갑자기 서늘해진다. 근데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꽤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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