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VS 김상중' 김상중 "술은 사회적 물의 일으켜, 담배가 덜 해롭다" 주장 '눈길'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18 00:00: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신동엽 VS 김상중' 배우 김상중이 애주가 신동엽과 팽팽하게 대립했다.

최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신동엽 VS 김상중 -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에서는 술과 담배를 두고 설전을 펼치는 신동엽, 김상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김상중에게 "담배가 술보다 더 안 좋다는 건 인정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상중은 "인정하지 못한다"며 "술은 마시면 끝까지 가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더불어 김상중은 "술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며 실제 범죄심리학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범죄심리학자 역시 "범죄 쪽으로 생각한다면 술이 안 좋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