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밤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폐교를 개조한 쌈밥 식당을 운영하는 ‘쌈밥 학교 교장선생님’ 김동원 씨 사연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곳은 예전에 폐교였다. 김 씨는 이곳을 식당으로 개조해 직접 텃밭에서 가꾼 신선한 쌈채소, 호박보리된장 등으로 손맛 가득한 한상을 제공하며 손님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한 김 씨는 폐교에서 식당을 시작할 때 모두가 ‘괴짜’라고 손가락질했지만 자신의 소신을 밀고 나갔다.
그 결과 엄마 집밥 같은 푸짐한 한상이 탄생했다. 구수한 된장찌개, 달콤한 제육볶음, 군산에서 유명세를 타는 꽃게 반찬 등과 신선한 쌈채소와 밥이 한상을 가득 메웠다. 보리비빔밥 역시 별미로 꼽힌다.
덕분에 이곳에서 김 씨는 무려 연 매출 10억 원을 기록하며 대박 사장님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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