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규현 "882투어 맛집 비하하냐"...이용진에 버럭 '폭소'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06 0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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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현이 이용진의 농담에 발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규현은 이용진, 황광희, 진해성이 이끄는 '개가트' 투어를 따라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침 식사를 하러 가는 길, 이용진은 다른 멤버들로부터 "(규현, 진세연의) 882투어 때 갔던 집 가는 거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

이에 이용진은 "그 맛이 별로인 가게 옆집에 뭐가 있었죠?"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들은 규현은 "이렇게 비하하시는 거냐. 원하냐. 저 비하 되게 잘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이용진이 추천한 음식점에서 펠메니를 맛봤고 "정말 맛있다"는 극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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