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한혜진 "장난 아냐 소름 돋아"...대성당 성가 봉헌에 '감탄'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06 0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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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한혜진이 성가 봉헌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이용진, 황광희, 진해성의 모스크바 '개가트' 투어가 시작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멤버들은 모스크바를 둘러보다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을 찾아갔다. 성당에 들어가자마자 노래 소리가 들렸다.

한혜진은 "이거 노래 틀어놓은 거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 성가대와 신자들이 함께 성가를 부르고 있었다.

한혜진은 "이게 진짜로 부르는 거냐"면서 감탄했다. 이어 "장난 아니다. 소름 돋아"라고 털어놓기도.

옆에 있던 진세연 역시 "진짜 너무 벅차오르더라"며 황홀해 했고, 규현은 성가를 따라 불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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