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한 주간 연예계 소식이 전파를 탔다.
설경구와 조진웅은 영화 ‘퍼펙트맨’으로 첫 번째 호흡을 맞췄다. 조진웅은 “사실 롤모델이 경구형”이라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설경구가 2004년 영화 ‘역도산’을 위해 증량했던 당시. 조진웅은 “선배 계신다고 해서 찾아갔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호랑이 한 마리가 있었다. 들어가서 다시 돌아갔다. 그냥 호랑이 만난 기분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설경구와 조진웅은 영화에서 돈과 폼이 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돈과 폼 중 하나만 선택해야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조진웅은 “대출 땡긴 게 좀 있어가지고”라면서도 “그래도 남자는 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설경구는 “조진웅 씨가 폼이라면 저는 돈으로 가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