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백일섭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빅마마 이혜정에게 요리를 배운 백일섭은 전원주, 김형자를 초대해 한끼를 대접했다. 전원주는 성우로 시작해 연기자로 활동했을 당시 이야기를 꺼내놨다. 전원주는 “(백일섭이) 바른 말을 잘했다. 우리는 배역 없어질까봐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보통 캐릭터를 죽일 때는 언제 어디서 죽인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때는 갑자기 죽였다. 빨리 죽이면 좋은데 하루 온종일 끌고 다니다 저녁이 되서야 죽였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백일섭에 대해 “그 세대를 휘어잡았다. 한 시대를 풍미한 연기자다"라고 치켜세우더니 "나는 당시 앞에 나서본 적이 없다”라고 용기내지 못했던 지난 날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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