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오정연과 모델 송경아가 출연한 가운데 오정연의 냉장고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오정연은 MC들이 지난해 11kg이나 살이 찐 이유를 묻자 “작년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다. 삶의 의욕이 많이 떨어져서 식욕이 없어져 누룽지로 끼니를 해결했다. 그래서 단시간에 6kg이 빠졌다. 정말 말랐었다”라고 힘들었던 시기를 털어놨다.
그는 “다행히 주변 사람들 덕분에 회복했다. 그 이후 눌렸던 식욕이 폭발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1월 찍혀 충격을 받은 사진에 대해선 “이걸로 실검 1위를 했다. 그 이후 다이어트를 했는데 많이 빼진 않고 5~6kg 정도 빠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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