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서민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서민정은 "2년 전에 용만 선배님한테 문자를 받았다. 저한테 보증을 부탁한다더라. 너무 깜짝 놀랐다. 보증 되게 무서운 것 아니냐"라며 "왜 하필 나일까 생각했다. 남편한테 어떡하냐고 물었는데, 남편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증을 서야한다고 했다"라고 털어놔 출연진을 경악하게 했다.
이에 서민정은 "아드님이 미국 유학을 시작하시는데 아는 사람이 필요했다더라"라고 설명했고, 당황해하던 김용만은 "미국 내에 있는 사람의 전화번호와 주소가 필요했다. 나도 깜짝 놀랐다"라고 한숨 돌려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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