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철학관을 찾은 함소원♥진화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함소원은 사주풀이 전문가에게 "현재 부부의 경제권을 제가 갖고 있다. 나이가 있다 보니 돈을 더 절약하는 노하우가 있다"며 "저는 아직 좀 두렵지만 경제권을 남편에게 나눠줘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원래 여자가 돈 관리하는 게 더 좋다. 지금처럼 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진화는 "그렇다면 아내와 저, 둘 중에 누가 더 돈의 운이 많냐"고 물었다.
전문가는 "함소원은 돈의 운이 있지만 진화는 없다"며 "진화의 첫 번째 돈 창고는 아버지고 두 번째 돈 창고는 아내다. 아버지와 아내의 덕을 많이 보는 사주"라고 설명했다.
또한 함소원은 진화의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전문가는 "프랜차이즈 사업과 진화는 맞지 않는다. 지금은 방송 활동에 조금 더 집중하고 나중에 철이 들어서 안정된 카페를 하는 게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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