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함소원은 딸 혜정 양의 통장을 개설하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이에 진화는 함소원 몰래 비자금 통장을 개설했다. 진화는 함소원에게 들킬까봐 은행원을 재촉하며 비자금 통장 개설에 열을 올렸다.
그러던 중 은행원은 진화에게 "통장을 개설할 때 넣을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진화는 함소원에게 "만원만 빌려달라"고 했다.
이를 들은 함소원은 진화에게 "목마르냐. 침 삼켜라"고 했다. 이에 진화는 "빨리"라고 말하며 함소원을 재촉했다.
이에 진화는 함소원의 지갑에서 돈을 빼간 뒤, 다시 은행원에게 향했다.
그러나 진화가 기입한 주소가 잘못돼 시간이 지체됐고, 함소원이 곁으로 다가왔다.
함소원은 진화에게 "뭐하고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진화는 "요즘 어떤 상품이 좋은지 보고 있었다"고 둘러댔다.
결국 진화는 함소원 몰래 자신 명의의 통장 개설에 실패했다.
패널들은 함소원에게 "진화 명의로 된 통장이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없다"면서 "출연료도 내가 관리 한다"고 했다. 진화는 '아내의 맛' 출연료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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