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국군의 날 특집으로 '비스 군대가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막내라인과 단발라인으로 나눠서 이기자 부대 내의 최고의 대원을 찾아 나섰다. 막내라인인 차오루와 전효성, 산다라박은 생활관을 찾았다. 전효성은 "가슴 팍에 노란 뺏지가 있는 대원이 운동을 잘하는 대원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전효성은 강창원 병장에게 "본인이 이기자 부대 최고의 대원이라고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창원 병장은 그렇다고 인정했다.
그때 전효성이 강창원 병장에게 "팔씨름을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여기에 박나래씨가 없는데 누가 하냐"고 물었다. 이에 전효성은 "내가 양손을 써서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효성은 강창원 병장의 손을 잡았다. 전효성은 "손이 벌써 느낌이 다르다. 싸늘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효성은 갑자기 부끄러워 하며 "손만 잡아도 결혼해야 되는 거 아니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차오루는 "혹시 남자 손 처음 잡아본 거 아니냐"라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당황한 전효성은 "아니다 잡아 봤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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