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 '혼족어플'에서는 '슈퍼밴드'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 받았던 유지상이 출연, 혼자 강릉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지상은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둘째 아들이다. 전현무는 "전인화 선생님 얼굴이 많이 있는 듯"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유지상은 역대급 낯가림의 소유자였다. 이에 혼자 떠나는 여행지를 강릉으로 정하며 "모르는 사람과 만나서 놀고 이야기하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때문에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기로 했다.
'슈퍼밴드'에서 이미 유지상을 만난 적이 있는 전현무는 "너무 쑥스러워하고 말도 못하고 수줍음이 많더라"고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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