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말을해' 우주소녀 보나 "어려운 문장 잘 읽어"...아나운서급 발음 개인기 '눈길'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28 00:00: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어서 말을 해' 보나가 아나운서급 발음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우주소녀 보나, 수빈, 엔플라잉 유회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띠앗'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우주소녀가 "우애"라고 외쳐 정답을 맞췄다.

보나는 "멤버들끼리 우애가 좋다. 멤버가 13명이다. 오히려 너무 많아서 안 싸우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붐 "각자 개인기도 많다"며 자연스럽게 개인기를 유도했다.

보나는 아나운서급 발음을 개인기로 내세웠다.

발음이 어려운 문장을 한 번의 실수도 없이 해내는 모습에 모두가 박수를 쳤다.

그러네 유회승도 보나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