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마이걸 승희 "일 없으면 불안해...개인기 연구하는 이유"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16 00:07: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안녕하세요' 오마이걸 승희가 개인기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김세정, 송재림, 오마이걸 유아·승희, 서태훈이 출연해 워커홀릭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을 들어주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신동엽은 사연을 소개하며 김세정에게 일중독이냐고 물었다. 김세정은 “약간 그런 거 같다”라고 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아는 “일을 할 때 살고 있다는 느낌이다”라고 말을 보탰다. 승희는 “일이 없으면 불안해요. 우울하고 그래서 거울 보면서 개인기 엄청 연구해요”라고 전했다.

이영자가 “무슨 개인기가 있냐”고 궁금해 하자 승희는 비트박스 피카츄를 선보였다. 귀여운 승희의 개인기에 송재림은 “열심히 산다”라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