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김보성 "오늘 긴장해라"...알고보니 IQ 150+전교 1등?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18 0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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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김보성이 근자감을 드러낸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김보성, 수빈, 이정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용만은 "김보성 씨가 의리의 사나이기도 하지만 굉장히 다정다감한 사람이다"고 칭찬했다. 이어 박명수는 "김보성 형은 흠 잡을 곳이 없다. 아이큐도 150이고,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보성은 수줍게 웃으며 "오늘 다들 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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