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과 우지원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주엽은 사전 인터뷰로 우지원에 대해 "지원이 형은 잘했지만 고대에서 별로 신경 안 썼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지원은 현주엽의 말에 발끈하며 자신이 당시 앙드레김 패션쇼에 섰던 것을 언급했다.
현주엽은 "그거 욕 엄청 먹었다. 다 안 하는 거 덥석 해서"라고 받아쳤다. MC들은 현주엽에게 당시 모델 제안이 왔었는지 물어봤다. 현주엽은 "들어오지는 않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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