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세아 "기가 막힌다"...염정아 채소죽 '감탄'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05 00:00: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삼시세끼' 염정아가 푸짐한 아침식사를 차려냈다.

최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다음 날 이른 아침 일어난 윤세아는 닭을 돌본 뒤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본격적으로 아침식사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아침식사 메뉴는 채소죽과 아욱된장국, 소시지를 품은 달걀말이, 두부부침 등이었다. 장을 봐온 소중한 식재료를 봉인해제하는 날이었던 것.

이때 염정아는 "우리 그거부터 하기로 했잖아. 커피 먼저 먹기로 했잖아"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냉동 보관해뒀던 커피 가루로 모닝커피를 만들어냈다.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진 뒤에는 채소 다듬기, 장작 피우기 등 일을 이어갔다.

완성된 아침식사는 푸짐했다. 콩, 팥 등 다양한 채소가 들어간 채소죽과 푸짐한 아욱된장국, 달걀 열 개와 소시지가 들어간 달걀말이, 두부무침 등이 차려졌다. 염정아는 "채소죽이 싱거울 수 있다"고 했지만, 윤세아는 "이야. 기가 막힌다"며 그 맛에 감탄했다. 하지만 염정아는 믿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