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무송과 노사연은 서로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무송은 아침식사 도중 "아내가 내가 자기를 사랑 안 한다는 거야. 그 말에 상처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 의도가 아니고 나도 생각하고 한건데"라며 '당신은 날 사랑하지 않아'라는 말을 금기어로 설정하기로 했다.
이에 한상진은 “어찌됐든 이무송 0순위의 사랑은 노사연이다. 전국민이 다 알아. 사연 누나를 정말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무송은 "사랑하니까 옆에 살지"라며 노사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노사연을 한번 쳐다본 뒤 "아이고"라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노사연은 "남편이 '야'라고 하는데 옛날엔 좋았지만 지금은 존중받고 살고 싶다. '야' 대신 존칭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고, 이무송은 "바꿔볼게"라며 약속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상진은 "부부 사이 말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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