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매니저도 걱정.."트라우마 잘 극복했으면.."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16 05: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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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설리를 최초로 발견해 신고한 매니저에 대한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3시2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매니저다. 설리의 유서는 없었지만 심경을 담은 메모가 발견됐다. 

 

설리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매니저로 네티즌들은 매니저의 상태도 걱정했다. 

 

네티즌들은 "설리도 안타깝지만, 매니저도 많이 걱정된다. 잘 추스리시길", "매니저 큰 트라우마로 남겠다", "설리 매니저도 마음 너무 안좋겠다" 등 걱정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편 가수겸 배우 고 설리의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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