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우성 "다시 올 의향? 답하고 싶지 않아"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29 0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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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우성이 촬영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배우 정우성과 마지막 날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1박 2일의 산촌 생활을 마무리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쉽지 않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제작진은 "다시 오실 의향이 있으신가요"라고 물었다. 정우성은 "지금은 그 질문에 대답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충분히 즐기고 간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서울 간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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