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차예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예련은 "신랑은 검소한 편이다. 그런데 저한테 쓰는 건 또 안 아까워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편은 내게는 좋은 옷, 좋은 액세서리 하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본인 것은 잘 안 산다"고 덧붙였다.
차예련은 "남편에게 물건을 사라고 해도 남편은 '내가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녀도 아내가 예쁘게 치장하고 다니면 그게 내 얼굴'이라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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