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서장훈의 직속 선배 허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페셜 MC를 모시기 앞서 서장훈이 유독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살다보니 이런 일이 있나 싶다. 이런 데서 만날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고 전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사람은 다름 아닌 허재였다. 서장훈은 허재의 등장에 깍듯하게 인사하며 그를 반겼다.
이어 그는 "제가 막 스무 살되고 국가대표 됐을 때 처음 방을 같이 쓴 선배다. 방을 한 1년 간 같이 썼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허재는 "내가 선배기도 하고 장훈이랑 나이도 9살 차이가 난다. 그래서 그때 장훈이가 내 얼굴을 잘 쳐다보지도 못하고 그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허재는 "내가 서장훈에게 '장훈아 여기로 가'하면 여기로 가고, '저기로 가'하면 저기로 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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