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정수 "당시 달력모델 출연료=서울 20평대 집값"...리즈시절 모습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13 0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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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정수가 리즈 시절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박정숙의 냉장고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MC들은 박정수의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수는 “왼쪽 사진은 대학교 2학년 당시 MBC에서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았을 때고, 오른쪽 사진은 대학교 졸업할 때 사진이다”라고 밝혔다. 또 박정수의 여드름 CF광고도 공개됐다. MC들이 파격적인 수영복 패션을 언급하자 박정수는 겸연쩍은 듯 “등이 왜 저렇게 굽었지”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김성주가 “달력 모델도 많이 하셨다던데”라고 묻자 박정수는 “그때는 달력 모델이 청춘스타의 상징이었다. 달력 모델을 돌고 나면 서울 변두리 20평대 집을 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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