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는 가수 헨리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영화 '안녕 베일리'에 출연한 헨리는 할리우드 진출에 가장 축하를 해준 사람들로 MBC '나혼산' 멤버들을 꼽으며 "강아지 영화다. 처음에 얘기했을 때 기안84가 '강아지로 나오냐'고 하더라. '나혼자 산다' 멤버들이 가장 축하를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나혼산' 멤버 중 비주얼 순위를 매기기도 했다. 헨리는 "패션에 따라 순위가 변동된다. 나래 누나는 가끔 시상식에서 화이트 드레스를 입을 때 너무 예쁘더라. 그럴 때는 1등이다. 또 성훈 형은 잘생겼지만 어떤 날들은 제가 더 낫다. 너무 편하게 있을 때는 제가 나은데 그 형이 정장 입으면 제가 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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