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선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가 소개된 가운데 배우 정해인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장도연은 그가 출연한 ‘봄밤’의 애청자였음을 드러냈다. 이어 명장면으로 책장앞에서 한지민을 번쩍 들어올려 책을 잡을 수 있게 했던 장면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장도연은 정해인과 함께 명장면에 도전했다. 장도연이 책을 잡지 못해 쩔쩔 매고 있으면 정해인이 번쩍 들어올리는 설정.
이날 장도연은 정해인과의 연기도전에 감격해하며 “이번회 차 출연료 안 받겠다. 다리가 풀린다”라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의 명장면 재연은 코믹하게 끝나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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