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펀딩' 장도연 "출연료 안 받겠다"...정해인과 '봄밤' 명장면 재연 '감격'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30 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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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펀딩' 장도연이 배우 정해인과 ‘봄밤’의 명장면을 재연한 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선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가 소개된 가운데 배우 정해인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장도연은 그가 출연한 ‘봄밤’의 애청자였음을 드러냈다. 이어 명장면으로 책장앞에서 한지민을 번쩍 들어올려 책을 잡을 수 있게 했던 장면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장도연은 정해인과 함께 명장면에 도전했다. 장도연이 책을 잡지 못해 쩔쩔 매고 있으면 정해인이 번쩍 들어올리는 설정.

이날 장도연은 정해인과의 연기도전에 감격해하며 “이번회 차 출연료 안 받겠다. 다리가 풀린다”라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의 명장면 재연은 코믹하게 끝나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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