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재벌가의 감춰진 사생활에 대해 다뤘다.
레이디제인은 “노현정 아나운서가 유행어까지 탄생시키며 스타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는데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과 함께 은퇴해 아쉬움을 남겼다”고 소개했다.
특히 출연진들은 노현정은 집안 제사 때마다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재벌가 며느리 중 가장 빈번하게 언론에 노출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H그룹가의 가풍 며느리 7계명이 공개됐다. ‘겸손해라’, ‘남의 눈에 띄는 행동 하지마라’, ‘채소는 시장에서 살 것’ 등의 내용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노현정은 집안행사에 주로 옥색 한복을 입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故 변중석 여사가 생전 옥색을 즐겨 입은 것이 이유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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