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스'에는 미스코리아 김세연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MC 박소현은 “김세연 씨가 언제부터 예뻤냐는 질문에 작년부터라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김세연은 “제가 작년에 살을 13kg 정도 뺐다. 원래 어렸을 때부터 먹는 걸 좋아해서 엄청 먹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살도 팔다리만 많이 쪄서 엄청 통통해 보였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20살 되면 살이 빠진다고 하셨는데 안 빠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래서 작년에 20살이 됐으니 마음 먹고 살을 빼고자 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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