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 "나한테 왜그래"...박나래 장어즙 서비스 경계 왜?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29 0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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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이 박나래에게 철벽을 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DJ 합동 무대를 준비 하기 위해 박나래 집을 방문한 성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 집을 방문한 성훈은 집 곳곳을 구경했다. 영상을 보던 이시언은 “나래도 자기애가 굉장히 강하다. 자기 사진에 조명을 때렸다”고 놀랐다. 기안84는 “나중에 자기 동상 만드는 거 아니냐”고 놀렸다.

나래바와 서재까지 모두 구경한 성훈에게 박나래는 안방 견학을 제안했다. 그러나 성훈은 단번에 거절했다. 성훈은 “원래 안방은 함부로 보는 거 아니랬다 엄마가”라고 당혹감을 보였다.

박나래는 성훈에게 장어즙도 권했다. 성훈은 크게 당황하며 “아니야 괜찮아. 나한테 왜그래”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남자든 여자든 건강한 게 좋지 않냐”고 말했지만 성훈은 경계를 풀지 않았다.

성훈은 “나 여기서 건강하고 싶지 않다”고 버텼지만 결국 장어즙을 마시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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