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매력 넘치는 배우 류준열과의 단독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화 '봉오동전투'로 다시 한 번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류준열의 단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류준열은 "일이 없을 때 힘들고 불안하다. 촬영 전날에 떨리고 설렌다"며 쉼 없이 작품을 달려온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영화 봉오동전투에서 맡은 이장하 역할을 소개하며 "이장하 분대장은 명사수다. 영화에서 쓴 총도 진짜 총이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외모 중 어디가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다 마음에 든다. 마음에 들지 않다고 하더라도 뭘 바꿀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사랑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SNS 상에 올리는 사진에 대해 "워낙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류준열은 "많이 생각하지 않고 그냥 딱 서서 찍으면 된다"며 배꼽 부분에서 전신사진을 찍는 꿀팁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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