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의 지휘 아래 본격적인 ‘결혼 프로젝트’에 돌입한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세 사람 중 장동민이 가장 먼저 소개팅 여성을 만났다. 장동민은 상대 여성이 나타나자 자리에 일어서서 의자를 빼주는 매너를 보였다.
소개팅 여성은 27살 조은혜라고 말했고 장동민이 41살이라고 하자 조은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오빠 젊어보인다”라며 애교 멘트를 건넸다. 이에 장동민 역시 “더 어려보인다. 대학생 같다”고 칭찬했다.
조은혜는 “일을 하고 있다. 첼로를 연주하고 있다”고 직업을 밝혔다. 소개팅을 지켜보던 박준금은 “버클리 음대를 나왔다”고 덧붙였다. 조은혜는 “다섯살부터 첼로를 했다. 고등학교 때 외국으로 유학을 가서 10년간 첼로를 공부하고 1년 전에 한국에 왔다.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동민이 “제가 소개팅 상대인 줄 알았냐”고 묻자 조은혜는 “세 분 있잖아요. 제가 장동민 씨 (소개팅) 해달라고 했다. ‘더 지니어스’에서 반전 매력이 있더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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