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제주도 녹차밭으로 찾아 노동에 나선 유재석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이효리와 이상순은 고강도 노동에 지치는 서로를 위해 계속 해서 다독였다.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눈에 가시가 들어간 것 같다"라며 눈을 불어달라했고, 이상순은 익숙하게 "후"라며 불어줘 유재석을 분노케 했다.
유재석은 "너네 그만 좀 해라. 일보다 이게(애정표현) 더 힘들다. 다시는 부부, 연인과 일로 만난 사이 안 할 거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효리는 "오빠와 나는 일로 만난 사이이지만 상순 오빠와 나는 사랑으로 만난 사이다"라고 애정을 폭발시시키며 "오빠도 (나)경은 씨 불러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순은 유재석에게 "왜 다들 (이)효리를 무서워하냐. 효리 친구들도 나한테 전화하고, 심지어 장모님도 나한테 전화를 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아직도 모르겠어?"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웃음을 더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