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god 손호영이 단 한 번의 띵동으로 한 끼 도전에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송파구 송파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 손호영, 김태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호영은 강호동과, 김태우는 이경규와 팀을 이뤘다. 이경규, 김태우는 첫 띵동을 손호영, 강호동에게 양보했다.

그러나 집주인은 손호영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손호영은 god '어머님께' 노래를 불렀고 "전에 '육아일기'도 출연했다. 애기 키우는 프로그램 잘 모르냐"고 말했다. 집주인은 손호영의 이름을 듣자마자 곧바로 알아봤다.

이어 집주인은 함께 밥을 먹자는 손호영, 강호동의 제안에 "며느리가 아직 오지 않았다"며 "전화로 물어보겠다"고 말했다. 며느리는 손호영이 왔다는 소식에 환호성을 질렀고 "30분만 기다려달라. 고기를 가지고 가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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