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 외국인'에는 배우 재희, 이준혁, 이수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준혁은 "최근 드라마 촬영하다가 한현민 아버지를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현민은 "아버지가 한국말을 잘 못하셔서 대본이 없을 것"이라며 "주로 감초 역할을 하신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준혁은 "아니다. 한현민 아버지 한국어 잘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한현민 아버지라고 해서 믿기지 않았다. 너무 젊어 보이는데 이렇게 큰 아들이 있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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