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강형욱 "개 84마리 대변 먹은 적 있어"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29 0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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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강형욱이 강아지의 대변을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셰프 이연복과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강형욱은 "드라마 '허준'을 잘못 봤다. 거기서 인분을 먹고 건강체크를 하는 걸 보고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고 알고 싶은 마음에 84 마리 응가를 직접 먹고 체크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먹고 탈이 났다. 내 입에 맞는 것도 당연히 없었다. 한 달 정도 하고 아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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