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20살 위 동서와 만남..."세대차이가 좀 나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13 0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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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가 스무 살 차이의 동서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안방을 찾아갔다.

진화는 딸 혜정이와 함께 마산에 도착했다. 진화가 기다린 것은 함소원의 형부였다.

함소원의 형부는 "세대차이가 좀 나지?"라며 진화에 물었다. 진화는 한국 나이로 26살이라고 답했다. 함소원의 형부는 자신이 46살이라며 "스무 살 차이가 난다"며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은 다소 어색한 분위기를 느꼈지만 이내 친해졌다. 이어 함께 마산 복권 명당을 함께 찾으며 복권에 당첨되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하나씩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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