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주간 화제가 된 연예가 소식이 보도됐다.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이한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소식이 가장 먼저 공개됐다. 현재까지 두 사람 간 SNS 폭로전이 이어지고 있는 바.
이날 한 기자는 "불화설이라기보다는 관계의 이상징후가 있는 거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구혜선이 출판기념회에서 '지금은 나만 사랑한다'는 말을 했던 것. 어느 순간 두 사람이 매체에서 서로에 대한 언급을 자제한다는 것에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었다. SNS에도 둘이 있는 모습보단 혼자 있는 사진이 올라와."라며 폭로전 이전부터 두 사람의 관계에 눈길이 쏠려있었음을 밝혔다.
이어 기자는 '별거설'에 대해서도 거론했다. 기자는 "올해 초 두 사람이 각각 살고 있다는 말이 돌았다. 별거설. (그러나) 올해 초에는 그다지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았다. 특별한 정황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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