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양세형 "성질머리 있다"...장나라 승부욕에 '깜짝'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26 0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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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배우 장나라가 게임에 승부욕을 불태우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로 꾸며져 멤버들의 절친 배우 장나라, 신승환, 방송인 유병재, 그룹 비투비 프니엘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절친들은 취향 테스트를 진행했다. 두 가지 선택지 중 동시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취향 테스를 하던 중 배우 이상윤과 장나라는 첫 질문부터 불일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나라는 자신도 모르게 작은 소리로 "아이씨"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양세형은 "성격 나오는 것 같다"고 놀렸다.

이어진 퀴즈에서도 이상윤과 장나라는 계속해서 답을 맞추지 못했다. 이에 장나라는 이상윤을 쳐다봤고 멤버들은 "눈 좀 살살 떠줘라"고 말했다. 또 양세형은 장나라에게 "오래 활동해온 사람들을 보면 성질머리가 있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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