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김수미와 미카엘 셰프, 장동민과 함께 할배 제자들 전인권·김용건·임현식이 출연했다.
먼저 김수미는 ‘육젓호박볶음’을 요리하면서 냄비에 넣을 양을 알려주기 위해 “나 좀 봐주세요”라고 말했다. 뒤늦게 김용건·임현식과는 교신에 성공했지만 전인권은 듣지 못하고 요리에 열중했다.
이어 장동민이 열중하는 전인권을 도와주기 위해 “불을 켜시고요”를 여러 번 외쳤고, 3번 외친 후에야 교신에 성공했다. 장동민과 미카엘 셰프 모두 전인권이 불안해 보여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세 명의 제자들은 비슷한 크기로 썰 수 있게 재료를 봤음에도 제각각 다른 크기로 썰거나 여러 번 실수한 후 수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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