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은지원 "너무 맛있다" 초딩 입맛 사로잡은 가지 무침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29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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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은지원이 전인화 요리 실력에 흠뻑 빠졌다.

최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 가수 은지원이 전인화 고수 가지 무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인화는 "김종민이 준 고수가 너무 소량이라 고민하다 가지 무침에 넣었다. 한 번 먹어 봐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은지원은 "고수를 못 먹는데 한 번 맛보고 싶다"고 고수 가지 무침을 먹었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은지원은 "생각보다 향이 별로 안 쎄서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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