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어머니 "아들, 아는 여자 많지만 딴짓 안 한다" 너스레 '폭소'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30 00: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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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철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우새’에는 김희철과 그의 어머니가 새롭게 합류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희철 어머니는 김희철과 함께 인터뷰에 응했다. 김희철 어머니는 “우리 희철이는 인기도 많고 팬도 많다. 제가 좀 잘생기게 낳긴 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희철은 “얼굴 말고 성격도 좀 자랑해달라”고 요청했고, 김희철 어머니는 “성격 자랑할 게 있을까 모르겠네”라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김희철 어머니에게 아들의 결혼에 대해 물었고, 김희철 어머니는 “마흔 전에는 했으면 좋겠다. 마흔에서 쉰 되는 거 한 순간이더라”라고 입담을 자랑했다. 이어 “아는 여자는 많지만 딴 짓은 안한다. 아들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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