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혜리 "어린 시절 지오디 팬...데니안 좋아했다" 그녀의 과거는?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29 00: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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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혜리가 지오디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국민그룹 지오디(god) 손호영 김태우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혜리는 평소와 다르게 수줍은 미소만 보이며 손호영의 옆에서 부끄러워 했다. 신동엽이 "혜리 씨가 원래 지오디 팬이었다"고 운을 떼자 혜리는 "저희 친척 언니들과 같이 한 명씩 먼저 맡았다. 언니들이 먼저 한 명씩 골랐고, 저는 데니 안 선배님을 택했다"고 전했다.

"누가 제일 마지막으로 남았냐"는 물음에 혜리가 김태우를 응시하자 신동엽은 "아무 얘기하지 말라"고 입을 틀어막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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