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히러' 래퍼 니화, OSA 크루가 프로듀서 그레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사인히어’에서는 3라운드 프로튜서 배틀 ‘팀 선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레이 팀의 서로를 처음 만났다. 그레이는 “특별 심사위원 분들의 입김으로 왔냐”라고 묻자, 참가자들은 “아니다. 그분들은 우원재님 팀을 추천했는데 여기로 온 것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이먼 도미닉 팀도 훈훈한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라이노는 “지키 펠라즈 때부터 들었다”고 말하자, 사이먼 도미닉은 미소를 머금었다.

한편 특별 심사위원들은 탈락자 중 5팀을 추가했다. 이에 박재범은 “누구를 어느 팀에 넣을지 궁금했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추가 합격자는 최서현이다. 그는 코드 쿤스트에 합류하게 됐다. 뒤늦게 최서현을 본 코드 쿤스트는 “너 언제부터 와있었나”라며 당황해 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