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방송인 럭키는 굳이 봉사를 찾아서 하는 김수로를 향해 촌철살인을 날렸다.
김수로는 "선수들과 동네를 위해 좋은 일을 해야겠다 싶어서 자원봉사활동을 알아봤다. 그러나 1년 전부터 시스템화돼서 다 거절 당했다"고 전했다.
이에 럭키는 "그럼 우리가 별로 할 게 없네요"라고 말했고 김수로는 "아니다. 내가 찾아냈다"고 대답했다. 이를 듣던 럭키는 "억지로 찾아낼 필요는 없지 않냐. 없으면 없는 대로 하면 되는데 왜 그러냐"고 고개를 내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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