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하드털이' 특집을 맞아 그간 출연자들의 스페셜 미방송분이 공개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소미는 '아이돌 999'의 4호 멤버로서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데프콘은 전소미에게 요즘 근황에 대해 물었다. 전소미는 "999 멤버로 준비 중이죠"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정형돈은 전소미 이후에 발탁된 '아이돌 999'의 멤버들을 소개하며 그 중 하나인 은지원에게 먼저 뽑힌 선배 멤버로서 반말로 인사를 하라고 시켰다. 이에 전소미는 "지원아 반가워 나는 너의 선배 소미라고해. 우리 999 빨리 모여서 같이 회식하자"라고 얘기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한 정형돈은 '아이돌 999'로 뽑힌 이후 주위의 반응이 어땠는지 물었다. 전소미는 "나는 내가 999 멤버인지 잊고 살았어요. 근데 생각하시는 것보다 다들 '아이돌 999'의 멤버로서의 프라이드가 없는 거 같아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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