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지난 10월 1일 조국 법무장관의 딸에게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준 적이 없다고 폭로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과 사전에 접촉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최성해 총장이 한국당 측과 교감 아래 관련 폭로를 했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대해 최교일 의원은 지난 10월 2일 "유 이사장의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최교일 의원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유 이사장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최 의원 측은 "최 의원은 최성 총장과 조 장관 청문회 전이든 후든 그 어떠한 일로도 만난 사실이 없다"며 "유 이사장은 애매모호하게 발언하지 말고, 최교일 의원이 최성해 총장을 만났다는 것인지 명확하게 이야기하기 바란다. 유 이사장의 사실과 다른 주장에 대해서는 향후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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