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큼지막한 리본 달고 선물같은 미모 자랑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15 00:58: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허영지가 JTBC ‘열여덟의 순간’ 종영 소감을 남겼다.

허영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여덟의순간 감사합니다 모든 날 모든 순간 p.s 대본은 지민이합성 푸하하”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열여덟의순간이여서 행복했고 지민이여서 행복했고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추가로 남겼다.

사진에서 허영지는 커다란 리본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인간 선물이 된 느낌이라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기영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다.

 

10일 종영한 ‘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허영지는 20대 흙수저 대표 취준생이자 알바의 여왕 김지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허영지 외에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심이영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